2010년 5월 19일 수요일

부부가 웃어야 가정이 산다~!

오늘은 사내특강이 있었다. 우리 색시의 의견을 따라 함께 가게 되었는데...

 

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강의였다. 특히나 어렸을 적의 상처가 무의식적으로 남아 관계에 있어서의

원인제공을 한다는 부분은 상당히 독특하면서도, 일리가 있었으며,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

좋은 계기가 됨과 동시에 앞으로도 나 스스로 무의식 탐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.

 

앞으로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 곳에 정리해 놓는다.

 

 

강사 : 숭실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오제은 교수

 

-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? 가족관계(부모/부부/자녀)가 좋은 사람.. 그 중에 부부관계가 가장 중요하다.

 

- 인간은 Relational Being (관계적 존재) 로서, '나'와 '너'의 '참만남'이 있어야만 살 수 있다.

 

- 인간은 대화적 존재이며, 관계적 존재. 나는 '너'를 통해서 또 다른 '나'를 만나게 된다.

 

-  나 ----> 그것? (대상화 : 역할, 딱지, 성적대상 등..) (X)

    나 ----> 인격적 관계 (O)

 

- Shift to Relational Paradigm (Individual Paradigm -> Relational Paradigm)

 

- '중독'의 문제는 참관계를 맺지 못함에서 그 대안에 집착하게 됨으로써 나타난다.

 

- 조직원의 부부관계가 좋으면 그 조직의 생산력이 올라간다.

 

- IMAGO : 부모에게서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 못한 것을 배우자로부터 받고 싶어한다...

 

- 이러한 무의식적인 동기를 가지고 결혼을 하게 되며, 이것이 갈등과 힘겨루기의 주요 원인이 된다.

 

- 이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부부관계 회복의 전환점이다.

 

- 무의식을 이해하자. 무의식과 놀자. 무의식은 열심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..

 

- 몸은 어른이나 마음은 아이 = 성인아이

  ->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를 치료해줘야 한다.

 

- 나의 상처를 이해하고 남의 상처를 이해한다..

 

- 부부는 상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.. -> 서로 치유하기 어렵다..

   (과잉보호 : 사랑결핍)

 

- 부부는 서로를 상처받은 아이로 이해하고, 서로를 위한 치료사로 이해해야 한다.

 

- 부부는 "무의식적 게임"을 하고 있다. (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게임)

  ->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게임을 하자..

 

- 무의식적 게임의 예

  1) 거짓말 <-> 다그친다

  2) 술 <-> 바가지

  3) 일벌리는 사람 <-> 수습하는 사람

  4) 고독한 사람 <-> 돌보는 사람

 

- 무의식을 알아차리기 위한 방법

  1) 어머니 / 아버지와의 관계

  2) 어린시절

  3) 꿈

  4) 화가날 때가 언제인지..

  5) 화를 푸는 방법은 어떤것인지..

 

- 통찰(어린시절의 상처를 알아내는 것)을 해야 한다.

 

- 남자는 보통 무의식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..

 

- 가장 중요한 것은..

 

   서로의 상처를 "무조건적으로 이해"하고, 채워주기 위해 "적극적"으로 노력 하는 것

 

   이다..

 

 

p.s. 강의해 주신 교수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~ 만일에 대비해.. 체크~! ㅎ